'주사 이모'에게 "고맙다"는 글과 함께 사인 CD를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똥이 튄 온유. <br /> <br />어제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으로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했는데,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또, A씨에게 건넨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속칭 '주사 이모'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을 장식했던 병원 관련 직함을 모두 삭제하고 사진도 모두 지운 상태인데요,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그녀를 '전청조'에 빗대며 폭로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주사 이모는 의대 교수라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고졸 학력에 개명을 했고, 성형수술로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며 과거에는 피부 클리닉에서 속눈썹 붙이는 시술을 했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앵커ㅣ이세나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21510071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